박종복이 연예인들의 건물 구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해 연예인 손님들에 대해 말했다.
MC 김종국은 박종복을 향해 "연예인들도 (부동산 정보를) 많이 물어볼 것 같은데 기억나는 사람 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종복은 "수신 차단한 연예인이 많다. 나와 안 맞다. 돈 안 되고 피곤하다"며 "답해줘도 실천을 안 하더라. 나한테 '이 집 살까요?' 물어봐서 사라고 했더니 여전히 세를 살고 있더라. 생각보다 못 버는 사람도 많다"고 답했다
또 박종복은 ""톱스타라고 2억 깎아달라는 사람이 있었다"라며 진상 고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결국 건물주가 안 팔겠다고 했다"라며 "연예인이 구입한 건물이 들어오면 주변 상권이 좋아진다는 얘기는 스타성의 레벨(수준)을 따져봐야 한다. 장동건, 고소영 정도는 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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