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량하가 모델 김희에게 세미 프러포즈를 했다.
량하는 6월 27일 소셜 계정에 "세미 프로포즈ㅎㅎ 프로포즈 예행연습"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량하는 핑크색 재킷을 입고 날아오는 면사포와 부케를 낚아챘다. 이어 김희에게 면사포를 씌워주고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부케를 건넸다.
량하는 지난 4월 채널 '병진이형'에 출연해 열애 소식을 전했다. 량하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다가 인플루언서와 사업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재회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량하는 이번 촬영이 실제 결혼식을 위한 것이 아닌 예행연습임을 강조했다. 한 지인이 "미국 신랑이네"라고 댓글을 달자 량하는 "우리 그냥 스냅 촬영 연습한 건데 사람들이 벌써 가는 줄 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지인에게는 "진짜 식 올리게 되면 초대할게요"라고 알렸다.
한편 량하는 쌍둥이 형 량현과 함께 지난 2000년 '량현량하'로 데뷔해 '학교를 안 갔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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