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아들 김정환, 내 존재 숨겼다..'디어 마이 프렌즈' 남매 호흡"
배우 고두심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자신의 아들 김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고두심은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아들 김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고두심은 김정환이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고두심은 김정환이 자신이 '고두심 아들'이라는 것을 숨기고 연기 활동을 했음을 알리며 "내 아들과 '디어 마이 프렌즈'라는 작품에서 남매로 함께 연기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희철은 "엄마랑 연기하는 거면 엄청 떨었겠다"라고 말했고 고두심은 "엄마가 떨었다. 걔는 안 떨더라"라고 말했다.
고두심은 "아들이 내 길을 걸으니까 어느 순간 나를 이해하고 있었다"라며 "방송국에서 일 끝내고 집에 와서 탈진해서 앉아 있던 적이 많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두심의 동생 역으로 나온 배우 김정환이 고두심의 실제 아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두심의 동생 역으로 나온 배우 김정환이 고두심의 실제 아들이다.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김정환이 고두심의 친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tvN에 따르면 극중 장난희(고두심 분)의 동생 장인봉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정환은 고두심의 1남 1녀 중 둘째인 아들이다.
고두심은 지난 2009년 한 매체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아들 김정환이 미국 시라큐스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고 밝힌바 있다.
당시 고두심은 “아들이 대학에 진학하면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게 됐는데 내가 설득해 2학년 때 전공을 바꾸었다”며 “배우가 되어봤자 평생 누구 아들 소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해 교수나 외교관 등 다른 전문직을 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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