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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한윤서, 결혼발표 소식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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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세가 된 코미디언 한윤서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윤서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님들 제가 드디어 10월의 신부가 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결혼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날, 노처녀의 대명사인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너무 기쁘고 믿어지지가 않네요"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신 덕입니당. 결혼이 고민인 모든 미혼분들에게 제가 작게나마 희망이 되길 바라며… 다 포기했을 때 오아시스 찾은 격"이라며 "#솔로탈출 #하늘이도왔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결혼 후의 삶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윤서는 "이젠 혼자가 아닌 둘이서 더 유쾌하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특히 엄마의 결혼 잔소리에서 벗어나게 된 기쁨을 유쾌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윤서는 "여러분 믿어지지 않지만 저 시집갑니다~ 시집가라는 엄마 잔소리도 이제 끝! 명절에 혼자 내려가는 일도 이제 끝! 공개구혼까지 하던 엄마도 이제 해방. 나는 엄마 잔소리 해방이다"라고 말했다.

동료 코미디언 김민기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김민기는 "하....진짜 울컥하네. 이무기가 용 돼서 날아가는 느낌이네. 울컥해"라며 한윤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윤서는 앞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결혼 계획을 밝혀왔다. 특히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 시어머니와의 상견례부터 결혼 준비 과정, 그 과정에서 겪은 갈등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09년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를 통해 데뷔한 한윤서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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