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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 먹던 꼬마가 서울대를 갔다고? “합격했다더니...”
미사강변도시
2024.06.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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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합격했다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최근 SNS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며 인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윤후 군은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흰색 반팔 티에 청바지를 매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윤후 군의 성장한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죠!

김민지 씨는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윤후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로 진학한 가운데 지난 1월 대학교 합격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어요.

올해 초 김민지 씨 또한 "17세 대학생"이라며 24학번 대학생이 된 근황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윤후는 과거 윤민수와 함께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 '국민 조카'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당시 꼬마 윤후는 ‘짜파구리’ 먹방을 선보이며 파급력을 전파하기도 했죠!

윤후를 비롯한 아이들의 활약 덕분에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빠! 어디가?’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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