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이 선택한 운동인 골프는 걷기와 스윙 동작이 결합된 ‘전신 유산소+근력’ 복합 운동으로, 심폐 지구력과 하체·코어 근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종목입니다.
라운드 내내 코스를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걷는 과정에서 칼로리 소모가 늘고, 스윙을 반복하며 등·복부·둔근·어깨 등 큰 근육이 유기적으로 쓰여 자세 안정과 체형 균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특히 목표 지점을 향해 호흡과 리듬을 조절하고, 샷마다 판단을 내리는 특성상 집중력과 멘털 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야외에서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플레이하는 환경은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전환에 기여하고, 동반자와의 매너·규칙을 지키는 과정이 사회적 교류를 넓히는 장점으로도 꼽힙니다.
한편, 최명길 김한길 부부는 과거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 김한길이 폐암 4기로 투병하던 당시에 최명길이 간병인 없이 혼자 병간호를 도맡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한길은 "의식이 없을 때 최명길이 늘 내 곁을 지켰다"며 고마움을 전했는데, 이에 최명길은 "의식이 잠깐 돌아올 때마다 '명길이 어디 있냐?'고 찾아 어쩔 수 없었다"고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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