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의 연인인 인플루언서 안유정이 자신의 이름이 아닌 가치와 철학을 담은 브랜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안유정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브랜드 'AFT' 론칭 소식을 전하며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진심을 담은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으로 제 이름이 아닌, 오랫동안 제 안에서 조용히 쌓여온 마음 하나를 세상에 꺼내보려 한다"며 "그 이름은 AFT"라고 운을 뗐다.이어 "20대 동안 쉼 없이 달려오며 쌓아온 시간, 그리고 제 열정과 땀이 스민 소중한 돈을 이제는 제가 진심으로 믿는 가치와 방향들에 쏟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안유정은 AFT에 대해 "단순히 예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다"라며 "차곡차곡 쌓인 제 마음과 생각, 취향과 기준이 담긴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평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크래프트 감성의 제품을 좋아한다는 그는 "쉽게 소비되고 사라지는 것보다 오래 곁에 남는 것, 화려함보다 오래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 크게 드러나지 않아도 은은하게 존재감을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런 제 취향과 가치들이 자연스럽게 AFT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피부 고민도 브랜드 개발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털어놨다. 안유정은 "누구보다 화장품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이었다. 어떤 제품은 오래 사용할 수 없었고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반응했다"며 "그래서 AFT의 모든 제품에는 누구에게나 순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까지 함께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피부 타입에 대한 걱정 없이, 세월의 경계 없이, 누구나 자신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 그것이 제가 만들고 싶었던 AFT"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전했다.
한편 안유정은 2024년부터 방송인 유병재와 공개 열애 중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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