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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 진 출신 배우, '고려대 교수' 됐다!
미사강변도시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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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46)가 고려대 '교수'가 됐다. 그는 제43회 미스코리아(1999) 진(眞) 출신 배우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공식 홈페이지의 전임교수 소개 명단엔 김연주가 포함돼 있다. 고려대에 따르면, 김연주는 3월 서울캠퍼스 통계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

김 교수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 연구를 맡아 학부생 대상으로 '통계 계산 소프트웨어' 과목을 강의 중이다.

앞서 김 교수는 고려대 '2026학년도 전기 연구 중점 교수 초빙 공고'에 지원해 임용됐다. 지원 자격은 '박사 학위 소지자'와 '영어 강의가 가능한 자'이다. 1년 계약 뒤 평가를 거쳐 2년 계약제로 재임용하는 '비정년 트랙' 방식으로, 3회 이상 재임용될 경우 정년 트랙 초빙에서 우대받는다.

김연주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이후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 그는 2000년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를 시작으로 MBC '슬픈 연가', KBS 2TV '영광의 재인', tvN '미친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3년 임성한(피비) 작가의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특별출연이 김연주의 마지막 필모그래피다.

김연주는 2003년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2013년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2019년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박사를 마쳤다.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지내며 연구 활동을 했다. 인공지능(AI) 팩트체크, 메타버스 광고에 대한 소비자 반응 등을 주제로 논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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