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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곰팡이 퍼진다”… 귤, ‘이곳’에서 당장 꺼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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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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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겨울의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다. 봉지나 박스째로 보관하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하면 곰팡이가 빨리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귤을 더 맛있게,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

귤을 상자나 봉지에 여러 개씩 보관하면 안 된다. 단기간 함께 둔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오래 두면 귤끼리 부딪쳐 생기는 수분 때문에 쉽게 상할 수 있다. 귤들을 일정 간격으로 떨어뜨려 두거나 표면이 서로 닿지 않게 알알이 종이나 신문지로 감싸는 게 좋다.

귤을 보관하는 상자의 바닥에는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깔고, 귤 꼭지가 아래로 향하도록 넣는다. 락앤락 같은 밀봉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공기 순환이 차단되며 생긴 알코올 탓에 귤에서 나쁜 냄새가 날 수 있다.


귤에 이미 곰팡이가 생겼다면 버려야 한다. 곰팡이가 핀 부분만 떼어내고 먹으면 안 된다. 귤처럼 무른 과일은 과일 속까지 곰팡이가 깊숙이 침투한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를 제거해도 귤에 곰팡이가 남아있을 위험이 있다. 곰팡이가 핀 귤을 솎아내고 남은 귤들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표면의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준다.

한편,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알려졌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기능을해 몸의 노화를 예방하며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또 귤에 들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특히 좋다. 하루에 두 개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다.

간혹 귤 껍질 안의 흰 부분을 떼어내고 먹는 경우가 있는데, 함께 먹어야 한다. 실처럼 생긴 하얀 부분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헤스페리딘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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