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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우리, ‘10월 출산’ 앞두고 건강상태고백
🏀🏀농구🏀🏀
2026.06.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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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고우리가 출산 앞두고 상태가 안 좋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Go! 우리’에는 ‘임신 중 운동 어디까지 해도 될까? 부기 싹 빠지는 산전 운동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고우리가 산전 운동을 배우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고우리는 운동을 시작하며 “오늘은 임신 21주 차를 맞아 산전 운동을 하러 왔다”며 “요즘 몸이 하마 같고 여기저기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21주가 되면서 허리 통증도 생기기 시작했다”며 달라진 몸 상태를 전했다.

운동을 지도한 전문가는 임신 중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설명했다. 그는 임산부에게 흔히 나타나는 환도선다를 언급하며 엉덩이와 골반, 사타구니 주변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신 기간에는 부기가 점차 심해지고 특히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우리는 “제 몸 상태는 어떤가요?”라고 물었고 운동 전문가가 한숨을 쉬자 “한숨만 나오나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허리가 많이 아프고 다리도 심하게 붓는다”며 “원래도 잘 붓는 편인데 임신 후 더 심해졌다”라고 밝혔다.

출산 이후 몸 상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운동 전문가는 “아기를 낳은 뒤에도 릴렉신 호르몬의 영향이 계속될 수 있다”며 “분만을 위해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호르몬이 출산 후 약 6개월가량 분비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고우리는 “아기가 태어나면 괜찮아지는 줄 알았다”며 “산후 운동도 정말 중요하겠다”라고 말했다.

운동 과정에서는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다. 호흡, 골반 기저근 운동, 스트레칭이 이어지자 고우리는 “너무 힘들다”, “고문당하는 것 같다”, “화장실 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 운동 중 배 속 아기의 움직임을 강하게 느끼자 “이렇게까지 느껴본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약 1시간 동안 산전 운동을 마친 고우리는 “몸이 시원해졌고 부기가 빠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임산부들도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운동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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