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두 번이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습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올해 결혼 1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여전히 꿀 떨어지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11월 5일 소이현은 “같이…… 가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결혼정보회사 모델로 발탁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가연결혼정보는 실제 연예인 부부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15년 만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처럼 좋은 가족 만들고 싶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넘 행복해 보이는 멋진 부부. 절로 미소 짓게 하시네요”, “두분 보면 진짜 결혼보단 결혼생활이 즐거울 것 같아요”, “워너비 부부”, “이게 진짜 광고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교진은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 극 중 지숙(서영희 분의 남편이자 구 동네 보습학원 원장 ‘최민석’ 역을 맡아 컴백소식을 전했습니다. 생활 연기 최강자로 시청자들의 무한한 신뢰를 얻고 있는 인교진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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