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29일 이상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어느 순간 갑자기 족저근막염이 생겼다. 이런… 몸이 하나 둘 고장난다”라고 밝혔다.
그는 “애들 배변 치우고 가게 정리하며 왔다리 갔다리 종일 걸어 다니는데, 많이 걸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라며 힘든 일상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최근 애견 카페를 운영 중인 그는 더욱 바빠진 일상으로 인해 얼굴이 핼쑥해진 모습이었다.
또한 족저근막염 통증을 덜기 위해 밑창이 두꺼운 운동화를 신은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상아의 근황을 본 팬들은 “쿠션 있는 운동화랑 실내화 필수. 아프면 안 돼요. 몸관리 잘 하세요. 이상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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