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조카들 반찬 만든거 가져가서 저녁에
밥하고 줬더니 너무나도 잘먹어줘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ㅋㅋ
조카1호6섯살 2호는 3살 인데 조카2호가 호박
볶음을 너무 맛나게 잘먹어줘서 고모로써는 뿌듯하네요ㅋㅋ
그리고 조카들하고 조금놀아주고는 집에 가야할시간이 다돼어 신발을 신는데 둘다 현관까지 와서는 고모 안녕 하더니 엘베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둘다
맨발로 나와서는 조카1호는 고모가지마 이러면서 엘베를 자꾸 누르기에 엄마가 데리고 들어가고
난 일층에 내려서 밖을 나오니 어디서 우는소리가 나길래 조카1호가
창문 열고 고모 하고 울면서 목놓아 부르는데
손 빠이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으로 오면서 조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고모를
너무나 좋아라하는 조카1호 고모가 낼 갈께
낼도 고모랑 신나게 놀자구나!!
울조카1호2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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