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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사랑받으니 더 예뻐져 “남편이 자꾸..”
구원은진
2020.02.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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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서효림은 2월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자꾸 제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저 몰래 켜요. 자꾸 서둘러 종료해서 미안해요. 당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잠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효림은 민낯임에도 불구, 반짝거리는 꿀피부와 큼지막한 이목구비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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