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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나이 앞자리 바뀌더니 몸무게 앞자리도 바뀌어, 복근 실종”
🏀🏀농구🏀🏀
2023.09.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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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행이 나잇살 고민을 털어놨다.

9월 1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숙행이 루틴 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원본보기tvN ‘프리한 닥터’ 캡처

숙행은 "제 몸이 변했다. 예전에는 마음만 먹으면 2, 3주만 (다이어트) 해도 (몸무게) 변화가 생겼는데 나이도 앞자리가 바뀌더니 몸무게 앞자리도 바뀌었다. 큰일났다. 급한 마음에 의뢰하게 됐다"고 루틴 점검에 의뢰한 이유를 밝혔다.

예전에는 복근이 있었다고. VCR을 보던 MC 김소영은 "저처럼 원래 없었던 사람은 저런 걱정을 할 일이 없다. 잃을 것도 없는데 있었던 사람이라 그런가보다"고 반응했고 MC 오상진은 "(복근이) 너무 소중해서 지방 밑에 감추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공복 상태로 운동을 하던 숙행은 "자고 일어나서 공복 상태로 운동하면 체중이 더 잘 빠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일어나자마자 한 두시간 운동하고 단백질 섭취하고 탄수화물도 섭취하면서 그렇게 운동하는 게 훨씬 저한테는 좋은 것 같더라"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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