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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 아들 회복 소식 전했다
🏀🏀농구🏀🏀
2026.10.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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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4기 아들의 완치 소식을 전하며 응원을 받았던 배우 최필립(본명 최필순)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최필립은 자신의 계정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문안 인사 올린다. 나도 보시는 바와 같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저와 아내는 일 외에는 분주하게 움직이기보다 좀 더 깊이 마음에 집중하며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이따금 주말이면 가족들과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 게 전부인, 비교적 단순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적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최필립은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돌아보면 후회스러운 일도, 부끄러운 순간도 참 많았다"면서도 "버려지는 시간은 없듯,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과거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겪어내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내면에 집중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히며 가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최필립은 "하루하루 훌쩍 자라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주어진 오늘이라는 하루를 온전히 살아가려고 애쓰는 저희 가족을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한 최필립은 202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둘째 아들이 생후 4개월 때 소아암의 일종인 간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아들은 항암 치료를 거쳐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최필립은 사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그는 "사업으로 2018년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2022년 매출은 200억 원이 조금 안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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