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8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 가족은 똑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어느새 훌쩍 자란 태하, 윤하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이와 함께 김성은은 "사랑하는 태하의 생일. 오빠 생파인데 왜 너가 촛불을 계속 꺼야하니. 오빠 기분 안 좋다. 괌에서 많이 느끼했니? 깍두기 볶음밥이 먹고 싶다는 태하. 대도식당에서 냠냠하고 한강에서 케이크 하고 빠르게 집으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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