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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낳은' 김동현, 결혼기념일에 '순금 편지' 받았다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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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를 출산한 아내 송하율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선물에 감동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에는 김동현의 아내가 남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하율은 "남편이 없을 때 카메라를 켠 이유가 있다. 추석이 지나면 저희 결혼기념일이다"라며 "뭘 해줘야 할지 고민했다. 매년 편지를 써주긴 했는데, 이번에는 좀 특별한 걸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송하율은 남편이 돌아오기 전 서둘러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넷째 아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면서 중고 거래로 물건을 정리해 모은 돈으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기 공간을 만들면서 당근으로 정리한 물건도 있고, 그렇게 돈을 모아서 '순금 편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순금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각인해 선물하는 것으로, 평범한 편지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송하율은 배송받은 선물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퀵을 받았는데 상자가 엄청 크더라. 그런데 뜯어보니 실제로는 너무 조그매서 당황했다"며 웃었다. 이어 "여기 안에 글씨가 다 보인다"며 작은 순금 편지에 담긴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후 남편 김동현이 돌아오자 송하율은 직접 쓴 손편지를 건넸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김동현은 "언제 썼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편지에는 부부가 함께해 온 오랜 시간과 서로를 향한 진심이 담겼다.

곧이어 송하율이 준비한 순금 편지까지 공개됐다. 김동현은 아내의 정성에 감사를 전하며 "고마워. 몸조리하고 있는데 언제 이런 걸 준비했어"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넷째 출산 후 몸을 회복하는 중에도 남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아내의 마음이 감동을 안겼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송하율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2021년과 2023년에는 각각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넷째까지 출산하면서 두 아들과 두 딸을 둔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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