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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 아내 어깨 아픔에 “집안일 하는 것”
하눌빈
2018.11.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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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 아내 어깨 아픔에 “집안일 하는 것”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세 며느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현승·최현상 부부, 시즈카·고창환 부부, 백아영·오정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현승과 최현상 부부가 새롭게 등장했다. 9년 차 베테랑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그룹 ‘오션’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현재 트로트가수인 최현상은 결혼 3개월차로 꿀 떨어지는 신혼이 공개됐다.

이현승, 최현상 부부는 결혼 후 첫 명절맞이에 나섰다. 큰 시외숙 댁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복을 차려입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이현승은 시댁 어른들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이지혜는 "왠지 시댁 가면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 고정관념이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 남편 최현상은 시댁 어른들 앞에서 눈치 없는 말을 늘어놔 이현승을 더욱 곤란하게 했다. 최현상은 이현승에게 "시금치를 얼마나 삶아야 하는지 아냐"고 갑작스럽게 물으며 "아내와 요리를 해보니까 둘이서 중화반점 대결한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시즈카, 고창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시즈카는 시댁 식구들의 단톡방에 초대돼 첫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여행 당일 비가 내렸고, 시즈카는 어린 둘째 때문에 장거리 여행의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강릉에 도착했다. 

하지만 방 배정부터 저녁 메뉴 선정까지, 신경 쓸 게 많은 여행. 특히 식사 자리에서 시누이는 시즈카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불편한 게 있으면 나한테 얘기 해달라. 얘기 안하면 난 모른다"고 폭탄 발언했다. 이에 고창환은 "내가 전달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시누이는 "제3자보다는 직접 얘기하는 게 좋다"라고 했다.

이후 시즈카도 속마음 인터뷰에서 "진짜 이야기하면 더 친해지고 좋다고는 생각한다. 생각은 있는데 내가 못하니까. 그래도 앞으로 노력은 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아영, 오정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아영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오정태는 갑작스러운 장모님의 방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오정태는 장모님을 피해 안방으로 가서 백아영에게 전화했고 "장모님 오셨다. 깜짝 놀랐잖냐"며 짜증을 냈다. 백아영은 "엄마는 자기 신경 안 쓴다"고 말했고 오정태는 빨리 오라고 재촉했다. 이후 오정태는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거실을 서성여 웃음을 샀다. 

오정태는 아내의 어깨가 아프단 얘기를 장모님과 나누다 "집안일 하는 건데요, 뭐"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를 들은 장모님은 서운함을 드러내며 "집안일 얼마나 힘든지 아냐. 애들 학교도 데리고 다니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오정태는 장모님에게 "놀라지 마시라. 아내가 우리 부모님과 2년간 같이 살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친정어머니는 깜짝 놀라며 "같이 살면 안 될 텐데. 2년이 3년 갈 수도 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백아영이 집에 도착했고, 친정엄마와 함께 합가 이야기를 다시 나눴다. 두 사람은 합가를 적극 반대했지만 오정태는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야 한다"며 "누가 같이 살자 그랬는데 누가 먼저 그랬어"라고 합가 의지를 밝혔다.

오정태는 자신의 영상이 끝난 뒤 "(시어머니도 불쑥 찾아와서 백아영을 놀라게 했었는데) 역지사지를 느꼈을 것 같다"라는 말을 듣자, "(촬영 당시에는)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는데 화면으로 보니까 좀 그렇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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