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
미요시 아야카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처음 한국 영화에 합류한다. 이로써 미요시 아야카는 1편 ‘타짜’의 김혜수, 2편 ‘타짜: 신의 손’의 신세경 등을 이어 타짜 시리즈의 명실상부 강렬한 여성 캐릭터의 계보를 잇게 됐다.
미요시 아야카가 연기한 ‘가네코’는 야쿠자 조직을 배후에 둔 일본 기업의 본부장이다. 장태영과 박태영이 일군 온라인 카지노 사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제안하며 일본과 베트남의 거물들이 참여하는 거액의 판을 직접 설계한다. 부드러운 태도 뒤에 서늘한 계산을 감춘 채 판의 흐름을 쥐고 흔드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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