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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여가수도 아닌데…” 한 건에 10억 찍은 광고만 136건이라는 유명인
미사강변도시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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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에서 “이름만으로 완판”이라
불린 인물.
주인공은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입니다.



김연아는 2007년 KB국민은행 광고를 시작으로 맥주, 에어컨, 커피, 운동화, 화장품 등 거의 모든 업종을 섭렵했습니다.
특히 전성기였던 2012년 한 해에만 136편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KBS2 예능 연중라이브에서도 김연아의 광고 계약이 100편이 넘는다는 사실이 재조명됐습니다.
업계 추정에 따르면 편당 광고료는 약 10억 원.
단순 계산만으로도 연간 광고 수익이 천문학적 규모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돈벌이 수단으로 광고를 너무 많이 찍는다”는 시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의 계약 조건은 조금 달랐습니다.
그는 광고 계약 시 기업이 피겨 스케이팅을 후원하도록 유도하거나,
피겨계 지원을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김연아는 자신의 훈련 비용, 국내 피겨 유망주 지원을 상당 부분 사비로 부담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즉, 광고 수익이 단순한 개인 수입이 아니라
한국 피겨 생태계에 재투자되는 구조였던 셈입니다.



김연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기부를 이어왔고,
누적 기부액이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 퀸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기부와 사회 공헌을 병행한 스포츠 스타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김연아는 2010 Vancouver Winter Olympics 여자 싱글 금메달, 2014 Sochi Winter Olympics 여자 싱글 은메달을 기록하며 한국 피겨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그의 브랜드 가치는 여전히 독보적입니다.

김연아는 2022년 7월 가수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고우림은 2024년 5월 육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여배우도, 여가수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 건에 10억 원을 찍는 브랜드
파워를 가진 스포츠 스타.
김연아의 광고 숫자는 단순한 수익
기록이 아니라,
국가대표 한 명이 만들어낸 산업적·사회적
영향력의 지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광고계 레전드”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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