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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서울대"…김소현♥손준호 100억 원대 집보다 더 놀라운 아들 "공부 재밌어"
🏀🏀농구🏀🏀
2023.11.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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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이 7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공개해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지난 28일 재밌는 거 올라온다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에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등장했다. 부부는 한남동 소재의 100억 원대 초호화 아파트에 거주 중으로 MC 장성규와의 인연으로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고액의 아파트를 매매하게 된 내막에 대해 김소현은 "부모님한테 정말 한 푼도 안 받았다"며 "운이 너무 좋아서 집을 팔 때마다 집값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신혼집 3억 5천만 원을 시작으로 한남동에서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공매로 매입하며 이사했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구경한 후 청약 신청으로 이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침 식사와 함께 대화하던 중 김소현 손준호 아들의 손주안 군이 잠에서 깼다. SBS '오마이베이비' 출연 이후 7년 만에 화면에 모습을 비친 주안 군은 훌쩍 큰 모습.
"공부를 되게 잘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공부하는 거 재밌어"라는 장성규의 말에 주안 군은 "그쵸. 그냥 갑자기 (공부에) 관심이 생기고, 책 보고 그래서 (공부가 재밌다)"고 답했다.

서울대 출신 엄마와 연세대 출신의 아빠 아래서 자란 주안 군. 목표 대학을 묻자 주안 군은 "서울대"라고 답했다. 그 이유를 묻자 "엄마도 서울대 갔으니까"고 답했고, 곁에 있던 아빠 손준호는 "연세대가 훨씬 좋아"라고 농담으로 받아쳤다.

이날 부부가 식사하는 모습을 촬영한 부엌에서 화이트 보드가 포착됐다. 보드 안에는 최소 고등학생부터 학습하는 수학 교과과정(벡터, 적분 등)이 내용이 채워져 있었다. 주안 군의 공부 흔적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2012년생의 주안 군은 올해 국제중학교에 입학했다. 또래들이 초등학생인 점을 고려하면, 주안 군은 현재 선행 학습 중인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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