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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나오는 최악의 메뉴”… 의사가 경고한 ‘열량 폭탄’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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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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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회를 즐겨 먹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고단백이자 저지방 식품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광어회 100g당 단백질은 약 20g에 달하는 반면 지방은 2g 미만이다. 단백질은 체중을 감량하는 동안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회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음식이 있다. 바로 ‘콘치즈’다.
횟집을 가면 콘치즈를 함께 주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원장은 “내과 의사의 바람인데, 회를 먹기 전에 나오는 콘치즈는 굳이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한다”며 “콘치즈는 같은 무게의 광어회보다 열량이 두 배 이상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콘치즈는 옥수수에 마요네즈와 치즈 등을 더해 만드는 음식으로, 지방과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 중이라면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 옥수수 자체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식품이지만, 마요네즈에는 지방이 많고 치즈에도 지방이 들어 있어 재료를 함께 조리하면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지방은 1g당 약 9kcal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각 1g당 약 4kcal)보다 열량이 두 배 이상 높다. 여기에 식당에서는 버터나 설탕 등을 추가하기도 해 조리법과 양에 따라 열량이 더 늘어날 수 있다. 횟집에서 회를 먹기 전 콘치즈를 무심코 많이 먹으면 정작 단백질이 풍부한 회를 먹기도 전에 전체 섭취 열량이 늘어날 수 있어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회를 먹을 때는 콘치즈 대신 채소를 곁들이자. 대표적으로 상추가 있다. 상추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을 만큼 수분 함량이 높고, 나트륨 배출을 돕고 부종을 해결하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외에도 상추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나 혈액 건강에 필수적인 철분과 아미노산도 풍부해 신체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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