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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 감독 됐다(기프트)
미사강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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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변신한다.

김우빈은 12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기프트’ 출연을 확정했다.

'기프트'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각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 프로야구 투수코치 출신이 전국 꼴등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발탁되며 겪는 서사를 다루는 스포츠 드라마. 정이리이리 작가의 동명 야구 웹툰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최근 국내야구가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 '기프트'뿐 아니라 MBC '너의 그라운드', SBS '풀카운트' 등 다수의 야구 드라마 제작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며 더불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기프트' 제작진은 10월 23일 흥미로운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유로운 표정의 덕천고 야구부장 윤서진(서은수 분)이 야구공을 화면을 향해 내미는 모습이 담겼다. 타자와 외야수들의 손을 거친 공은 덕천고 야구부 감독 정민용(김우빈 분)의 손에 다다랐다. 민용은 위풍당당한 자태와 미소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리는 그라운드에서 해답을 찾았다’라는 카피 또한 향후 극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기프트'의 주연 배우로 나선 김우빈은 팬들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데도 앞장서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익명 기부를 필두로 소아암 환우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지난해 12월 배우 신민아와 결혼을 앞두고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3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이외에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 환아 200여 명에게 미술용품 세트, 자필 편지 등을 선물했다.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와 같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 행렬에 동참한 김우빈의 누적 기부금은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만 약 12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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