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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김향기 직진..과감해진 돌직구 고백
미사강변도시
2023.01.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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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가 서로를 향한 쌍방 직진으로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가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몸과 마음의 치유를 넘어 그 이면에 숨겨진 아픔의 원인까지 들여다보고, 살아갈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는 '심의'들의 활약은 더욱 따스하고 강해졌다. 무엇보다 쌍방구원 관계에서 연모하는 사이로 발전한 '풍우커플' 유세풍(김민재 분), 서은우(김향기 분)의 설레는 변화에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시즌 1에서 마음을 채 고백하지 못했던 유세풍과 서은우는 망설임 없이 서로에게 다가서고 있다. 달라진 유세풍의 직진남 모먼트 역시 '유친자(유세풍에 미친자)'들의 맥을 거침없이 뛰게 만들고 있다. 언제나 자신보다 서은우의 선택을 존중하며 감정을 억눌러왔던 유세풍은 이제 마음을 내비칠 수 있게 됐다. 유세풍의 마음을 잘 아는 서은우의 진솔한 애정 표현 역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에 질투마저 사랑스럽고 설레는 '풍우커플'의 쌍방 직진 모먼트를 짚어봤다.

#"늘 간직하고 있었다" 기다림 끝에 전한 마음→김민재, '옥가락지'로 심쿵 고백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은 유세풍과 서은우는 헤어지기 전 마음의 증표를 주고받았다. 유세풍은 제 마음이 담긴 옥가락지를, 서은우는 머리꽂이를 건네며 후일을 기약했다. "걸음마다 제 생각하겠다 약조해주시겠습니까"라는 유세풍의 절절한 고백에 "숨 쉴 때마다 생각하겠습니다"라며 화답하는 서은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과 어우러진 '풍우커플'의 애틋한 이별 장면은 더욱 깊어질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명장면이었다. 사무친 그리움만큼이나 서로를 향한 마음도 깊어진 유세풍과 서은우.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풍우커플'의 재회는 그래서 더 애틋했다. 고이 간직한 머리꽂이를 달아주며 "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은우님도 언제나 제 마음 품고 다니셨듯"이라면서 서은우의 주머니에 있던 옥가락지를 꺼내 끼워주는 유세풍.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한층 애틋하고 뜨거워진 이들의 재회는 달콤했다. 옥가락지로 전한 고백은 '풍우커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설렘 모먼트였다.

#질투도 사랑스러워~! 라이벌 등판에 질투 폭발 (ft.강영석X우다비)

마음을 확인한 유세풍과 서은우는 감정에 더욱 솔직해졌다. '풍우커플'의 쌍방 질투를 불러온 막강한 라이벌의 등장은 이들 변화에 결정적 기폭제가 됐다. 늘 자신의 감정에 담백하고 차분한 유세풍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속수무책. 유세풍은 서은우가 전강일(강영석 분) 품에 폭 안겼다며 질투했고, 유세풍의 첫사랑이라 자처하며 나타난 이서이(우다비 분)의 등장에 서은우는 "난봉꾼? 얼굴값?"이라고 놀리면서도 "의원님 마음 여기에 두신 거 잘 안다"며 사랑스럽게 응수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한 '꽁냥' 질투 모먼트는 계속됐다. 서은우가 전강일과 대화하는 모습을 본 유세풍은 "저도 꼭 신경 쓰고 싶다"라며 애정 가득한 질투를 이어갔고, 서은우는 이서이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유세풍을 장난기를 가득 담아 놀렸다. 여기에 못내 억울하고 서운한 유세풍의 귀여운 해명까지, 감정에 한층 솔직해진 '풍우커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질투마저 사랑스럽고 설레는 '풍우커플'의 변화, 무엇보다 유세풍의 직진남 모먼트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가지 마십시오" 김민재의 직진 X "의원님 곁만이 가슴 뛰는걸요" 김향기 돌직구 고백

'풍우커플'은 단단한 신뢰를 바탕으로 직진하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서로를 떠나보냈던 1년 전과 달리, 두 사람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궁궐에서 괴질 사건을 해결한 뒤 다시 이별 위기에 놓였던 '풍우커플'. 흑산도로 돌아가야 했던 서은우에게 "가지 마십시오"라며 세차게 끌어안는 유세풍의 모습은 애틋했다. 언제나 자신의 마음은 제쳐두고 서은우의 선택을 존중했던 그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솔직해질 수밖에 없었다. 유세풍을 변화시킨 건 사랑의 힘이었다. 이서이가 서은우에게 애먼 트집을 잡자, 유세풍은 망설임 없이 서은우 대신 무릎을 꿇었다. 서은우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기꺼이 버릴 수 있을 정도로 달라졌다. 속상해하는 서은우에게 "은우 님만 괜찮으시다면 얼마든지 내어드릴 수 있다"라며 달래는 유세풍의 능청스러운 모습은 솔직하고 단단해져 돌아온 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설렘 명장면이었다. 서은우 역시 용기 있는 돌직구 고백으로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이별이 아닌 동행을 선택한 서은우의 용기도 뭉클했다. 소락현으로 향하는 길, 서은우는 "의원님 곁에서만, 숨 쉬는 것 같고, 가슴이 뛰는걸요"라며 수줍게 마음을 전했다. 이렇듯 '풍우커플'은 사랑을 키워가며 서로를 변화시키고 더욱 강해졌다. 서로에게 깊이 스며든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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