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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속눈썹 하나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세젤귀’ 아기
아프로톡신
2018.10.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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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잉글랜드에 사는 생후 19개월 된 아기 유포리아(Euphoria)의 사진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유포리아는 커다란 눈망울과 웃을 때 나타나는 한쪽 보조개가 보이는 귀여운 모습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를 연상케 한다.

다른 무엇보다 유포리아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있었다. 바로 풍성하고 기다란 속눈썹이다. 태어날 때부터 지녔던 놀라운 길이의 속눈썹은 유포리아의 미모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유포리아의 남다른 미모를 일찍 눈치챈 엄마는 아기가 신생아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SNS를 통해 육아 일기를 공개하고 있다.

현재 '속눈썹 공주'로 불리며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보유한 유포리아. 유포리아의 엄마는 "놀랍겠지만 아기의 속눈썹은 하루가 다르게 계속 자라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나중에 눈화장이 따로 필요 없겠다", "속눈썹이 미모에 다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유포리아 사진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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