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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男배우, '♥13살 연하' 아나운서와 2년 열애→혼인신고 4년 만에…2세 깜짝 발표
미사강변도시
2026.06.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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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가 첫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오자와는 자신이 캐스터로 활동 중인 '새터데이 LIVE 뉴스 지그재그' 생방송에 출연, 아내이자 NHK 아나운서인 구와코 마호의 임신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52세 생일을 맞이했다"고 전한 그는 "오늘 아침 소식이 알려졌다"며 "아이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때 남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제대로 곁에서 힘이 되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같은 날 오자와의 소속사도 공식 입장을 통해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임신을 한 게 맞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쿠와코 아나운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을 진행 중이며 이후 육아휴직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NHK 홍보국 측은 "직원 개인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2018년 7월 배우 와다 마사토와 방송인 요시키 리사의 결혼식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오자와는 당시를 회상하며 "눈의 깊이에 빨려드는 것 같았다. 이 사람과 무언가 있겠다 싶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약 2년 반의 교제 끝에 2021년 9월 1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오자와 유키요시는 1974년생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를 아버지로 여배우 이리에 미키를 어머니로 두고 있다. 그는 1998년 대하드라마 '도쿠가와 요시노부'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킹덤2', '루로니 켄신' 시리즈 등 흥행작에도 다수 출연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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