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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30년 전 길거리 인터뷰 재조명…“똑똑해 보였다” 기자가 밝힌 비하인드
미사강변도시
2026.06.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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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앵커 권순표가 과거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연예계 데뷔 전이었던 이효리를 인터뷰한 사연을 전했다.

권 앵커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30년 전쯤 불경기와 관련한 시민 인터뷰를 해야 했다”며 “길거리에서 예쁘고 똑똑해 보이는 젊은 여성분을 발견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회상했다.

방송 후 완전히 잊고 있었다는 권 앵커는 “20여 년이 흐른 후 한 후배가 ‘요즘 이 영상이 화제’라며 보내주더라”며 “영상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그 인터뷰 상대가 이효리 씨였다. 당시 이효리가 데뷔하기 전이라 전혀 몰랐다. 내가 인터뷰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석에서는 ‘이효리의 스타성을 처음 발견한 것이 나다(라고 한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 시사 유튜브 채널
당시 영상 속 이효리는 “새해 경제 상황을 어떻게 예측하느냐”는 질문에 “작년에 경제가 너무 나빠서 올해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차게 말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팀과 솔로 아티스트, 방송인으로도 활약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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