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이수민 부부가 생후 25일 딸을 공개했다.
6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과 가수 원혁 부부가 첫째 딸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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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수민은 자연분만을 원해 병원에서 10시간을 버텼지만 자궁이 3cm밖에 열리지 않아 결국 제왕절개로 딸을 품에 안았다. 아이의 이름은 원이엘로 원씨와 이씨에 하느님을 뜻하는 엘을 더한 이름. 온가족이 아이디어를 낸 이름 후보 중에서 이수민 모친이 지은 이름이 뽑혔다.
이엘이가 태어나자마자 온 가족이 누구를 닮은 것 같은지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딸바보 이용식은 “나를 닮았다”고 말하며 손녀바보로 변신했다. 여기에 생후 25일 이엘이의 사진은 부모인 원혁과 이수민을 반씩 닮은 모습.
황보라가 “너무 예쁘다. 인형이다. 원혁이도 있고 수민이도 있고 다 있다”며 부모를 모두 닮은 이엘이가 인형 같이 예쁘다고 감탄했다. 김지민과 김국진도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강수지는 “두상이 너무 예쁘다. 얼굴형도 너무 예쁘다”고 두상과 얼굴형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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