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배우 최불암의 뒤를 이어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2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근 김창완을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 2010년부터 주택금융공사 홍보 모델로 활동해 온 최불암은 금융 공기업 홍보 모델 가운데 최장수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올해부터 모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다.
최불암 뒤를 이어 새 홍보 모델로 발탁된 김창완은 앞으로 주택연금 홍보 활동을 중심으로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최근 "지난 16년 동안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인 주택연금 의미를 따뜻하고 설득력 있게 전해주셨다. 선생님의 진정성 있는 미소와 편안한 목소리는 주택연금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최불암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최불암은 지난해 14년간 진행을 맡아온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했다. 이에 임기순 PD는 "지난해 가을, 선생님께서 처음으로 3개월간 휴식을 가지셨고 이후 후배에게 이 자리를 물려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셨다"고 전했다.
또 최불암의 아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친이) 지난해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 중 허리 문제도 일부 있었다. 걷는 게 힘들어 지시다 보니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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