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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최고의 메뉴” 홍현희가 아침에 먹은 ‘뜻밖의 음식’… 뭐지?
노양심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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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고 싶다면 생선을 추천한다. 특히 회로 먹으면 열량 부담을 줄이고 영양소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다. 11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홍현희(44)도 생선회를 추천했다.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 식사로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회는 저녁에 먹는 것보다 아침에 먹는 것이 몸에 더 좋고, 에너지로 쓰기 좋다”라며 “먹고 싶은 걸 참다가, 첫 끼니로 회를 먹으니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술을 못 마시는 것은 아쉽다”라고 했다.
생선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 유지와 근육량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육류보다 포화지방 함량이 낮아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하기 좋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국제 비만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8주간 열량 제한 식단을 시행한 과체중·비만 남성 집단 중 생선을 섭취한 집단이 대조군보다 첫 4주간 0.8~1.4kg 더 감량했으며, 인슐린 관련 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로 먹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더욱 좋다. 구이나 조림으로 조리하면 식용유나 양념이 더해져 당류,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나기 쉽다. 반면 생선회는 별도의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열량 부담이 적다. 또한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는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는데, 회로 섭취하면 이러한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고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술안주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알코올은 뇌의 식욕 조절 기능에 영향을 미쳐 과식을 유도한다. 또한 체내에서 우선적으로 대사돼 생선회의 단백질이 근육 합성에 활용되는 것을 방해한다. 반면 홍현희처럼 아침 식사로 생선회를 먹으면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하루 동안 혈당 변동 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다이어트 중이라면 곁들이는 소스와 음식에도 주의해야 한다. 초고추장이나 쌈장에는 당류와 나트륨이 들어 있어 과도하게 찍어 먹으면 불필요한 열량과 나트륨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 횟집에서 흔히 나오는 콘치즈와 모둠 튀김 등도 열량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높일 수 있으므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대신 상추, 깻잎, 오이 등 신선한 채소를 곁들이면 식이섬유를 보충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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