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건강상의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돼 예정됐던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18일 경기대학교 제8대 관광문화대학 CO 학생회는 공식 공지를 통해 "금일 새벽 청하 아티스트가 건강상의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돼 있던 청하의 경기대 축제 공연도 사실상 취소됐다.
학생회 측은 "이에 따라 금일 예정되어 있던 청하 아티스트의 공연은 부득이하게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청하의 불참에 학생회는 대체 아티스트 섭외에도 나섰다. 학생회는 "현재 대행사 측과 대체 아티스트 섭외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금일 오후 2시 이전까지 섭외 결과 및 변경된 공연 일정을 공지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공연을 기다려 주신 학우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청하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하는 최근 각종 행사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경기대 축제에 이어 오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 26~27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OBJET K-POP FESTA 2026' 등에도 출연 일정이 예정돼 있다.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응급실 치료를 받게 되면서 향후 예정된 공연 일정에도 변동이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청하 측은 경기대 축제 이후 일정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