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사상 처음으로 쉬는 시간에 매니저를 불러 음식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부해'에서는 배우 조여정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조여정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15분 요리 대결이 펼쳤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조여정이 최애 셰프로 꼽은 손종원과 윤남노가 '조여정의 체질에 맞는 요리'를 주제로 맞붙었다. 승리는 손종원 셰프에게 돌아갔고, 첫 번째 대결이 끝난 뒤에는 약 10분간의 쉬는 시간이 주어졌다.
조여정은 쉬는 시간에도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맛보며 "이거 먹을까? 너무 맛있는데"라고 말하는 등 음식의 맛에 감탄을 연발했다.
▲ 조여정(왼쪽)과 조여정 매니저. 출처 'JTBC Voyage' 유튜브
그러던 중 조여정은 "민형 씨"라며 자신의 매니저를 불렀다. 이어 메밀전병을 건네며 "맛있다"고 거듭 권했고, 옥수수 냉수프까지 챙겨주며 "이거 좀 마셔봐"라고 살뜰하게 챙겼다.
특히 그동안 ‘냉부해’에 출연한 게스트 가운데 방송 중 쉬는 시간에 매니저를 불러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챙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조여정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1년생인 조여정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 중이며, 다음 달 23일 영화 '가능한 사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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