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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개씩 팔렸다…연 매출 1400억 ‘빵만장자’ 김영식 성공기
🏀🏀농구🏀🏀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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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한 개씩 팔리는 크림빵' 탄생 배경이 공개된다.

9월 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1초에 한 개씩 팔린 크림빵을 만든 김영식 회장의 인생사가 소개된다. 김영식은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편의점 크림빵으로 제빵업계에서 주목받은 인물이다. 2025년 기준 연 매출은 약 1400억 원에 달한다.김영식의 대표 제품은 '빵보다 크림이 더 많다'는 말이 나올 만큼 풍성한 크림을 앞세워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빵을 반으로 갈라 속을 채운 크림을 인증하는 이른바 '반갈샷'이 SNS에서 유행했고, 품절을 피해 편의점으로 향하는 '오픈런'까지 등장했다.

이 크림빵을 누구보다 반갑게 알아본 이는 'Y우유' 모델로 활동 중인 서장훈이다. 크림빵을 본 서장훈은 "혹시 이 빵이 제가 잘 아는 그 빵이냐"며 단번에 정체를 알아차려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에서는 일명 '1초 크림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인기의 비결과 생산 과정에 담긴 노력을 살펴본다. 장예원은 크림빵의 맛을 좌우하는 쫀득한 반죽을 직접 만져본 뒤 "요즘 유행하는 말랑이 같다"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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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제공


하나로 무려 1800개의 빵을 만들어내는 거대한 반죽과 100% 수작업으로 빵 모양을 완성하는 성형 과정도 공개된다. 이후 15m 길이의 초대형 터널 오븐을 통과한 빵들은 거대한 냉각실에서 열기를 식힌다. 빵이 가득 쌓인 모습은 '빵 피라미드'를 연상시킨다.

크림을 빵 속에 채우는 '크림 주입' 공정은 제품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과정으로 꼽힌다. "너무 어려울 것 같다"는 장예원의 말에 김영식은 직접 시범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여기에 서장훈의 날카로운 '팩트 폭격'까지 더해지며 김영식은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과연 그가 '빵만장자'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영식의 회사는 2500평과 2000평 규모의 공장 두 곳을 가동해 하루 30만 개의 빵을 생산한다. 대표 제품인 크림빵을 비롯해 햄버거, 마카롱 등 생산하는 제품만 150가지에 이른다. 납품처 역시 편의점, 기내식, 대형 마트, 군부대, 유명 카페 등으로 다양하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 다양한 빵을 직접 맛보며 '빵 미식회'를 연다. 대표 크림빵을 맛본 서장훈은 "빵은 얇게, 크림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게 기술"이라며 남다른 '빵 내공'을 드러낸다.

김영식이 "빵에 대해 깊이가 있는 것 같다"며 감탄하자 서장훈은 "빵을 너무 좋아하지만 살이 찔까봐 자제하고 있다"며 식욕을 억누른다. 하지만 결국 먹음직스러운 빵 앞에서 참지 못한 서장훈은 멈출 줄 모르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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