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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8기 영호♥옥순, 눈물의 결혼식 공개했다…현장 비하인드 공개 ('솔로나라뉴스')
🏀🏀농구🏀🏀
2026.06.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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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 영호와 옥순이 만남부터 결혼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벅찬 결혼 소감을 밝혔다.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단독 공개※ 기수 내 세 번째 결혼! 28기 막내 커플 영호♥옥순 결혼식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영호와 옥순의 결혼식 현장 분위기가 생생하게 공개됐다.

예식에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순자를 제외한 28기 동료 출연자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영호는 "딱 1년 전 오늘이 솔로 나라 나와서 처음 둘이 만난 날이다"며 "그날부터 누가 먼저 고백이랄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서로 미래를 그렸다"고 첫 만남의 순간을 아련하게 회상했다. 이어 옥순은 "원래 식을 올릴 생각이 없었다"며 "혼인신고하고 살림 합치고 같이 생활하려고 했는데 저희 딸이 결혼식을 하라고 계속 얘기했다"라고 덧붙이며 본래 절차를 생략하려 했으나 자녀의 바람으로 식을 준비하게 됐음을 설명했다.


사진 = '촌장 엔터테인먼트 TV' 유튜브 채널 캡처

영호 또한 딸이 엄마와 아빠가 정식으로 예식을 치러야만 진정한 가정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설득해 지난 2월 급박하게 예식장을 수소문하여 식을 올렸다고 구체적인 비화를 전했다. 이가운데 일정상 예식에 동참하지 못한 프로그램 연출자 남규홍 PD가 영상 편지로 애정 어린 축사를 건네 시선을 모았다.

남규홍 PD는 "수려한 외모의 옥순이 없었다면 연령대 조율상 영호의 출연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섭외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두 사람이 촬영 당시 제작진의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직선적인 사랑을 키워갔다고 칭찬했다. 이어 남규홍 PD는 "두 분이 '나는 솔로'에서 만나 결혼하는 것도 기적이다"며 "결혼 생활은 그 기적을 평범한 일상으로 마법처럼 바꿔놓는다"라며 기적 같은 만남이 매일의 일상으로 이어져 견고한 인생을 이루기를 기원했다.

예식의 하이라이트는 옥순의 딸이 직접 화동으로 나선 뒤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축가를 가창한 순간이었다. 딸의 진심 어린 노래를 지켜보던 옥순과 28기 하객들은 복받치는 감정에 눈시울을 붉혔다. 식을 마친 옥순은 "1년 전에는 이런 행복을 누릴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멋진 분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게 됐다는 게 감격이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영호 역시 독신 생활을 청산하고 단 1년 만에 소중한 배우자와 사랑스러운 딸을 한꺼번에 얻게 돼 형언할 수 없이 행복하다며 주위의 지지에 보답하는 예쁜 세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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